1 . 성장과 번식
생물이 성장한다함은 몸집이 늘어남을 말할 것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키가 크고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식물로 말하면 새 잎이 자라는 현상이다.
몸집이 불어남은 개체 내의 물질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식물의 경우 뿌리와 가지 잎의 성장이다.
모든 생물에서 성장의 목적은 번식에 있다.
식물이건 동물이건 태어나면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며, 성장이 어느 수준에 이르면 번식에
참여한다. 동물은 짝을 맺고 알을 낳거나 새끼를 낳는다. 식물은 꽃을 피우고 씨를 맺는다.
이 과정에 막대한 에너지와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물이 번식에 참여하게 되면 성장을
멈추거나 번식에 사용하는 에너지와 물질에 비례하여 성장속도가 감소하게 된다.
식물은 두가지 방법으로 번식한다.
첫번째 방법은 꽃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꽃가루(수)와 씨방(암)이 만들어지고 수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성생식(有性生殖 sexual reproduction)이라한다.
성공하면 수많은 후손을 볼 수 있다.
난과식물은 먼지처럼 작은 수 없이 많은 씨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씨가 작으니 발아 성공률이 엄청 낮다.
평균적으로 씨앗의 수가 많고 작을 수록 발아율이 낮고, 수가 적고 크기가 클수록 발아율이
높다.
특별한 경우인 난과 식물은 농장에서 무균배양을 통하여 많은 양의 배양묘를 생산하고있다.
흔히, '식물은 죽기 위해서 꽃을 피운다'라는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환경이 열악한 경우,
식물 자체가 죽기전에 생존본능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그 씨앗을 퍼트리기 위해
스스로의 종자보존본능에 그렇게 하긴 하지만,
아주 좋은 환경과 좋은 영양이 공급되는 경우에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여기서 나온 다음 세대는 대체적으로 많은 수가 우성으로 나와 그 성질이 우수하고 튼튼하다.
쉽게 설명을 들자면 사람으로 예를 들어보면,
옛날 이야기 중에 '흥부와 놀부'에 보면 흥부는 자식이 많고 놀부는 그렇지 않다.
또 예전에 '기찻길 옆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은 애들을 많이 낳는다'라는 이야기들은
곧 선자에 해당하는 경우고,
아랍왕족들의 풍족한 삶과 아주많은 왕비들, 거기에서 태어난 수많은 왕자들.... 이는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들 수 있다.
막말로 배부르고 등따시며, 모든것이 풍족하면 무엇이 생각나겠는가? ^^;
물론 환경이 적당하고 적당한 자손을 만드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식물은 번식과정이 되겠다.
두번째 방법은 무성생식(無性生殖 asexual reproduction)이다.
모주에서 새로운 개체를 내는 방법으로 영양생식(營養生殖)이라고도 한다.
민트와 같이 러너가 자라다 새로운 개체를 올리는 경우나,
고구마나 감자가 새로운 구근을 만들고 이듬해 각각에서 새로운 개체가 나오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삽목이나 다육이와 같은 잎꽃이와 같은 경우도 무성생식이라고
할 수 있다.














